운동할 때 브라탑을 입는 운동을 하다보니 (폴댄스)
다른 운동복에 비해서 조금 더 까다롭게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.
운동할 때 편한건 당연한거고, 일단 자주 빠는 운동복의 특성상 (다들 손빨래 하시나요? ㄷㄷ 저는 그냥 통돌이 넣고 돌려서.. 귀찮..)
망가짐이나 늘어남 색빠짐이 적어야 하는데...
조금 싼 운동복들은 셋중하나는 무조건 있더라구요..
그래서 처음 착용하고 난 다음에 바로 후기를 쓰는 것 보다 그래도 몇번 착용해보고 빨래 돌려보고 후기를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후기가 늦었어요.
한 5회~6회 착용했고, 3번정도 통돌이 빨래 돌렸는데,
제 우려? 와는 달리 캡 모양이 그대로 유지 되고 있어요. (이게 진심 마음에 들어요! 운동을 하는데 뽕 넣기도 그래서.. 이왕이면 캡 달린걸 선호하는 제 특성상..)
격하게 움직이거나 폴에 밀려도 막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도 장점이에요.
뒤에 후크가 달려있는데 후크 덕분에 조금 더 쫀쫀한 느낌은 받지만, 만약 그냥 쓱 입는것 좋아하시는 분이면 불편할 수도 있어요 (..*) (하지만, 가슴 살 안빠지게 하려면 이왕이면 쫀쫀히 고정하고 운동하는걸로..)
* 이런 분께 추천 드려요
1) 기본 운동복 선호 하시는 분
2) 가슴살 안빠지길 바라시는 분 (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 포함)
3) 손 빨래 하기 귀찮아서 그냥 빨래 돌리시는 분 (그러면서 내구성 좋은거 찾으시는분.. (저요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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